마지막 전경 전역...이젠 역사 속으로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전투경찰 3211기 합동 전역식에서 복무를 마친 전경들이 기뻐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해 1월부터 작전전경 전환복무제를 폐지하고 의무경찰로만 전환복무토록 함에 따라 전투경찰은 창설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