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선수, 코칭스탭, 치어리더 등 20여명이 구단 연고지인 경기도 부천시의 꿈사랑지역아동센터와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수들은 농구 교실, 레크리에이션,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시간 등을 진행했다. 점심식사와 다과 시간에는 어린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아울러 장학금과 선물 등을 전달하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