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마늘 소비촉진 직거래 특판장 개장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6일 본부 후정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태안 6쪽 마늘을 시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다.

김병문 본부장은 “최근 농산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 주기 위해 충남농협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충남농협은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농협 충남지역본부 후정에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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