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전 여친 슝다린, 곽부성의 스캔들에 “나와는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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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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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다린.[사진=슝다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이자 최근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 결별한 슝다이린(熊黛林)이 전 남친의 스캔들에 대해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신화사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그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 화장품 브랜드의 신규점포 개업식에서 궈푸청의 스캔들에 대해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심으로 그가 좋은 여자를 만나길 바란다"며 "다만 급한 마음에 잘못된 상대를 고를까 걱정이다”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슝다린은 “올 하반기는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일에만 전념할 것 같다”며 "곧 두 편의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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