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볼’ ‘마루볼’ 등, 화단국화가 경관조성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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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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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도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은 경관조성용 화단국화 ‘누리볼’과 조경국화 ‘마루볼’을 비롯한 15개 품종의 우량묘 20만주를 생산해 오는 6월 말까지 도내 국화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1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화단국화는 정원의 화단에 심거나 화분에 재배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반원형의 외관형태를 갖기 때문에 행사 때 전시용으로 인기가 높고 매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예산국화시험장 김동찬 연구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경관조성용 국화를 육종하고 있는 예산국화시험장에서는 현재까지 19품종을 개발했다”며 “작년에 육성한 ‘화니볼’과 ‘상아볼’등 2품종도 올해 영농현장 실증재배를 거친 후 내년부터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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