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KT "휴대폰 보험료, 최대 18만원까지 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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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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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보장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납입 보험금액의 130%까지를 기기변경 할인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단말보험인 ‘올레폰스페셜플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레폰스페셜플랜’은 사고 발생 시 보상은 물론이고, 18개월이 지나면 납입보험금 전액을 기변 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토탈케어 상품의 경우 18개월엔 납입금의 약 95%, 19개월 약 102%로 증가해, 24개월엔 약 130% 환급해주기로 했다.

‘올레폰스페셜플랜’은 전국 올레매장 및 국번 없이 100번, 올레닷컴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통신요금을 신한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결제되도록 설정하면,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가입 할 수 있다.

보험 혜택은 가입 후 2년 간 받을 수 있으며, 무사고 시 제공된 기변 포인트는 제공 시점으로부터 5년 간 사용할 수 있다.

남규택 KT 세일즈 운영총괄 부사장은 “‘올레폰스페셜플랜’은 고가 스마트폰 시대에 휴대폰 구매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줄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약정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납입 보험금액의 130%까지를 되돌려 주는 단말보험 프로그램, '올레폰스페셜플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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