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1984년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해 1990년부터 LG전자, LG 필립스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을 거쳤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담당 임원을 지낸 정순효 전무를 영입한 바 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이들 개발 출신 대기업 임원들의 가세로 트레이스의 터치스크린모듈 사업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소형 및 중대형 사이즈에 이르는 터치스크린 모듈에 대한 고객 다변화와 신규 시장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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