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영국 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기술특허 침해 소송에서 애플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런던 법원의 크리스토퍼 플로이드 판사는 애플의 제품이 삼성전자의 3세대 휴대통신 정보 전송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이번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특허 침해라고 주장한 3가지 모두 인정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