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자위권이란 자국이 공격받지 않아도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리 직속 기구인 안보 법제 간담회의 야나이 순지 위원장(전 주미 대사)은 최근 이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호주나 한국처럼 ‘동맹국은 아니지만, 관계가 매우 긴밀한’ 국가와도 해상교통로 방위 문제에서 협력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집단적 자위권 행사라는 생각에서는 그런 것은 당연한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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