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은 16일 중·일 양국이 최근 군함 레이더 조사 논란 등으로 준비회담 개최여부가 불확실했지만 정치와 경제를 분리해 논의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아세안 10개국과 아세안의 FTA 파트너 6개국(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인도)이 참가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도 빠른 시일내에 첫 회담을 열도록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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