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유엔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등 주요국들과 북핵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특히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의 제재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 장관의 유엔 방문 기간 동안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김 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하게 된다.
김 장관은 또 유엔에서 안보리 의장국 활동의 일환으로 무력분쟁 상황에서 민간인 보호를 주제로 공개토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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