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정부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 국가공무원을 2300명가량 줄이기로 했다.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국가공무원 정원을 지난해보다 2370명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의 1300명에 비해 감축 규모가 증가한 수치다. 일본의 지난해 국가공무원 정원은 29만9738명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