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0사단, 14~18일 고양·파주서 기동훈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육군 30사단이 14~18일 경기도 고양과 파주에서 전투력 배양을 위한 야외 기동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훈련기간 통일로 등 주요 도로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의 이동이 있어 소음과 교통혼잡 등 일부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30사단의 한 관계자는 “주로 야간에 병력과 장비를 이동하고 주요 도로에 검문소를 운영,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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