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탁소서 화재, 160만 원 재산피해

  • 대구 세탁소서 화재, 160만 원 재산피해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대구 세탁소에서 불이 나 160만 원 상당의 세탁물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1시 25분경 대구 중구 A(56)씨의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0㎡와 의류 200여 점을 태우고 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16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 안에 있던 연탄난로에서 불씨가 퍼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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