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첫 예능 나들이 성공…입담 과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연기자 강예솔이 지상파 예능프로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예솔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감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예솔은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던 이특에 대한 뒷이야기를 폭로했다.

강예솔은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주더니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를 보내 깜짝 놀랐다. 새벽 3시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서 강예솔은 본명이 임일규가 된 사연과 어린 시절 차에 깔렸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풀어놔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2006년 미스 춘향 출신인 강예솔은 SBS '자명고' '밤이면 밤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했다. 일본에서 주류CF로 먼저 데뷔한 강예솔은 일본 프로야구 시구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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