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원 총리는 이날 톈진에서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에서 중국이 올해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가 정책 입안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