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보호관찰소(소장 홍정원)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보호관찰 청소년의 오토바이 폭주 등 재비행 예방을 위해 보호관찰 지도·감독을 강화한다.보호관찰소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매일 이들에게 폭주행위 가담금지 SNS 문자를 발송했다.또 출석·출장지도를 통해 철저한 교통안전 교육도 벌이고 있으며, 야간 외출제한명령 대상자의 감독 시간 및 횟수 확대 등도 강화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