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 폭주족 지도·감독 강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보호관찰소(소장 홍정원)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보호관찰 청소년의 오토바이 폭주 등 재비행 예방을 위해 보호관찰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보호관찰소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매일 이들에게 폭주행위 가담금지 SNS 문자를 발송했다.

또 출석·출장지도를 통해 철저한 교통안전 교육도 벌이고 있으며, 야간 외출제한명령 대상자의 감독 시간 및 횟수 확대 등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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