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간 학생은 5월 1일 현재 2만5516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9얼 1일보다는 235명 줄어든 수준이다.
미야기·후쿠시마·이와테 등 도호쿠(東北) 지방은 2만3807명이 전학 생활을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후쿠시마현 학생이 1만8347명으로 가장 많고 미야기현 학생이 4313명, 이와테현 학생이 1147명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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