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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아버지학교는 두란노 아버지운동본부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버지의 영향력, 사명알기, 아버지와 가정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 및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료식에서는 남편들이 직접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아버지 학교는 2008년 처음 실시한 이후로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프로그램”이라면서 “바른 아버지의 역할을 정립하는 것이야 말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근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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