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화곡동에 짓고 있는 '강서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603가구(전용면적 59~152㎡)의 대단지로, 서울지역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87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단지 바로 인근에 있다. 5호선 화곡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서로·화곡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우장산 근린공원과 수명산,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학군도 우수하다. 인근에 내발산초·발산초·덕원중·화곡중·명덕중·화곡고·덕원예고·덕원여고·명덕외고·명덕고·명덕여고 등이 있다.
다양한 친환경 에코 시스템도 도입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 최저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다. 128㎡형과 152㎡형의 일부 가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 자구 발코니 외부창호를 무료로 시공해준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02)269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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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현대힐스테이트는 서울지역 힐스테이트 중 최대 규모로, 서울 강서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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