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맨즈헬스' 화보에서 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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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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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이 상큼한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레드애플은 남성매거진 맨즈헬스 창간 6주년 기념한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강렬한 퍼포먼스와 시크한 모습으로 무장한 '타임 이즈 업' 무대와 180도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평균 신장 183cm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레드애플은 모델돌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멘즈헬스의 대표색상인 레드를 배경으로 레드애플 멤버들은 저다마 크고 작은 선물 꾸러미를 안고 즐거운 모습을 연출했다.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레드애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30분 방송되는 SBS MTV 'L.E.D-레드애플 엔터테인먼트단'에서 자립형 아이돌로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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