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목적 한국 비자 신청 4배 증가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최근 국제성형학회(ISAPS)가 실시한 조사에서 중국의 성형수술 건수가 미국,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궈광보왕(中國廣播網)이 26일 보도했다.ISAPS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2010년까지 중국의 성형수술 건수는 총 340만 건으로 이 중 외과수술이 180만건, 비외과수술이 160만 건을 기록했다.한편 주중 한국대사관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성형을 목적으로 한 중국인의 한국비자 신청 건수는 1073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