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11개 시·군 한파주의보

  • 대전·충남 11개 시·군 한파주의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전과 충남 등 11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앞으로 2일 이상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하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및 충남 3개 시ㆍ군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에 따라 대전과 충남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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