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본부, 신입생 새내기 대상 전세금 융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1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LH 경남본부, 신입생 새내기 대상 전세금 융자 지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가 대학 신입생을 위해 전세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본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세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H 경남본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창원ㆍ진주ㆍ김해 등 권역별로 나눠 상담을 벌인다.

대상자는 진학하는 대학교의 소재지와 부모 거주지가 다른 학생으로 합격증명서와 등록금 납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 부모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학생 1명에 최고 4000만원이다.

지원은 전세계약 2년을 기본으로 하고 최장 6년까지다.

전세금을 지원받은 사람은 연 2~3%의 이자를 12개월로 나눠 갚아야 한다.

문의는 ☎055-210-869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