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65사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양주와 동두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훈련 기간동안 전차와 자주포 등 군장비와 병력이 주요 도로를 따라 이동하거나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과 연막탄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군부대 측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대민피해 신고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대민피해 신고(65사단 지휘통제실, ☎031-866-711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