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작년 불량률이 대폭 늘어나거나 안전기준이 강화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이동형콘센트, 전기찜질기, 직류전원장치, 전기용접기, 면봉, 승차용안전모, 장화, 전기온수매트에 대해서도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작년말 발족된 '민·관 합동단속반의 불법제품 조사가 강화되고 관련업계에 대해서는 만성화된 불량률을 낮추기 위한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대형유통매장·소비자 단체 등과 제품안전 공동 이행협약을 추진하고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시중유통제품에 대한 다중 안전망을 확보해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