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어린이 바둑대회 개최 外

  • 미사경정공원,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로 주목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1회 어린이 바둑대회’를 광명스피돔에서 열고, 미사경정공원이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로 떠오르는 등 시민들의 발길을 부채질하고 있다.
 
1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내달 5일 어린이날, 광명스피돔에서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바둑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바둑 꿈나무들에게 실력을 겨루는 기회와 건전한 여가 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약 500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실력과 학년에 따라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초급부, 유치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은 세분화된 급수 체계를 적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창호 국수 팬 사인회, 사활 챌린지, 어린이날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봄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하남 ‘미사경정공원’
 
이와 함께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이 봄철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어 시선을 끈다.
 
넓은 자연녹지와 수변 공간, 다양한 체육시설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으로 가족, 연인,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사경정공원은 1986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조정과 카누 경기장으로 조성된 곳이다.
 
수면 길이 2km 이상, 약 43만 평 규모의 공간을 갖춘 이곳은 수도권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공원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모터보트를 이용한 경정 경주가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여가와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최근에는 목련과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하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반 벚꽃 시즌 이후에도 ‘겹벚꽃’이 이어져 또 다른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약 2주 늦게 개화하며,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형성된 군락이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벚꽃 개화 시기를 놓쳤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일반 벚꽃이 진 뒤, 찾아오는 겹벚꽃 시즌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어지는 겹벚꽃 개화 시기에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봄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바쁜 일상에서 여유로운 봄을 즐기고 싶다면, 4월 중순 겹벚꽃이 피어나는 미사경정공원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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