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확정 "원팀 구성해 본선 승리로 보답"

  • AI·기본사회·30분 이동 등 핵심 공약 구체화 밝혀

  • 민생·경제 최우선...시민 소통 기반 시정 운영 강조

사진정명근 후보 선거사무소
정명근 후보가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확정된 후 107만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명근 후보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12일 후보 확정 직후 메시지를 통해 "화성특례시 107만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경선 기간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경쟁자였던 김경희·진석범 후보를 언급하며 "공명정대하게 경쟁해 준 두 후보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함께 민주당 원팀을 구성해 시민과 함께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과 비전을 계승·발전시키겠다며 "기본사회 실현, AI 미래도시, 30분 이동시대, 생애 맞춤 돌봄, 생태·문화도시, 첨단 산업도시 등 경선에서 제시된 방향을 바탕으로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후보로서 민생 안정과 경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당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정 후보가 경선 승리 직후 경쟁 후보들과의 통합을 전면에 내세운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당내 결속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정 후보는 향후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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