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女검사' 수사 본격 진행…자택 등 압수수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1 1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위한 수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

이창재(46·사법연수원 19기) 특임검사팀은 1일 검사 재직 당시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 등을 받은 의혹을 받는 이모(36·여)씨의 서울 자택과 관련 장소 1곳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이씨가 부장판사 출신 최모(49)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의 대가로 540만원대 샤넬 핸드백 등 금품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