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2가 출시 열흘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5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테일2는 액토즈소프트의 대표 온라인 RPG게임 ‘라테일’을 원작으로 탄생했다.
스마트폰용 라테일2는 주인공 이리스가 마왕부활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사, 마법사, 탐험가의 3가지 클래스로 나쥐어 각 클래스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및 스킬 이펙트가 존재한다.
KT올레마켓, SKT마켓, 애플 앱스토어 등의 오픈마켓에 출시된 라테일2는 이르면 다음달 중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외 진출 확대는 물론 이용자 성향에 맞춘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 서비스 역시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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