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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신나는 전통놀이 어울마당을 열었다.
시는 “22일 시민체육광장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쏘기를 비롯해 널뛰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와 같은 전통행사를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경험해 봄으로써, 가족간의 사랑도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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