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단속에서 총 27명으로 이뤄진 8개 단속반을 동시에 투입, 귀금속 상점 밀집지역의 1천200여개 점포를 단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른바 ‘짝퉁’ 163점 중에는 귀걸이가 41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펜던트 39점, 목걸이 37점, 반지 27점, 팔찌 19점 등 순이었다.
단속반은 위조 상품 외에도 136건의 상표도용 제품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 일단 시정권고를 하고 1년 이내에 다시 적발되면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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