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연구우너은 "실적 바닥 확인 후 전개될 동사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추세와 글로벌 경기 회복조짐 확인 시, 높은 주가 탄력도를 보여줄 것을 고려할 시기"라며 "차별화 변수 (OLED TV, 3D TV, 중소형 패널)의 가시적인 진척도 및 글로벌 경기의 의미있는 회복 징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처한 현 상황은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경쟁력 강화 추세를 지켜봐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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