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내추럴듀' 론칭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출산유아용품전문기업 트위스트베이비(대표 이규호)가 새로운 친환경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내추럴듀(Natural Dew)를 론칭했다.

내추럴듀는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천연 콘셉트의 출산유아용품 브랜드로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천연 입욕제, 천연 유아로션, 천연 유아 샴푸&워시, 천연 젖병세정제&주방세제, 식물성 유아세제, 식물성 섬유유연제, 천연항균 아기 물티슈 등이다. 특히 2009년에 단일상품으로 출시한 물티슈는 베스트셀러로 파워주부, 파워블로거, 온라인상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트위스트베이비는 국내 최대 출산유아용품 전문매장 및 10만여 회원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의 브랜드사업뿐 아니라 초대형 규모의 출산유아전문매장 전국 체인망 구축 등 유통사업을 전국 확장해 해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내추럴듀 이규호 대표는 "내추럴듀 제품은 프리미엄의 고급 친환경·천연 제품이지만 가격은 일반 제품과 비슷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재로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며 "향후 3년 내 천연유아용품 시장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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