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21일(현지시간) 초속 8km의 속력으로 대기권에 접근하고 있는 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이 23일 오후 지상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위성이 떨어질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NASA는 22일 오후께 더 정교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UARS는 1991년 발사된 뒤 지구 궤도를 돌며 오존층의 화학입자와 성층권의 기온 등을 관측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위성은 2005년 임무를 종료하고 나서 지구 궤도를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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