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이민정 커피 흡입, 정엽 대신 일일 DJ... "정엽 짜르고 이민정을 앉혀라!!"

▲'푸른밤' 이민정 커피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민정이 '푸른밤' 일일 DJ를 보면서 커피 마시는 모습이 화제다.

이민정은 16일 MBC FM 4U '푸른밤, 정엽입니다' 일일 DJ로 나섰다. 새 앨범 작업을 위해 파리로 떠난 정엽을 대신한 것이다. 이민정은 방송이 끝난 뒤 게시판에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푸른밤' DJ를 보며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커피를 손에 들지 않고 빨대로만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나 여신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 번째 사진 김원희인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 "광채가 뿜어져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정진과 함께 영화 '원더풀 라디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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