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도 패션이다. TPO에 맞는 네일 아트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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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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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리페라_로즈네일]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완벽한 스타일링에도 기본이 있다. 여름이면 가벼워진 의상만큼이나 메이크업 또한 라이트해지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네일에 주목할 것.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새로운 네일 컬러를 출시했는지 살펴보자.

[사진=다나한 룩_아트네일 글리터]
‘다나한 룩’ ‘아트네일 글리터’는 화려한 색상의 굵은 글리터들이 네일 위에서 풍성한 광택을 연출해준다, 빛의 양에 따라 반사되는 정도가 달라 실내에서는 은은하게 실외에서는 보다 강렬하게 반사된다. 색상은 골드, 핑크, 블루, 그린 4가지로 출시됐으며, 바캉스 룩과 색상을 맞추면 화려하고 섹시한 네일컬러를 표현해주고 색상별로 섞어서 사용하면 좀 더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반디_CRACK COLOR]
‘반디’에서는 ‘CRACK COLOR’ 6종을 출시했다. 크랙컬러는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크랙컬러는 갈라진듯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 독특한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부르조아_10 데이즈 네일 에나멜]
‘부르조아’의 ‘10 데이즈 네일 에나멜(10 Days Nail Enamel)’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닳고 갈라지는 네일 컬러를 오랜 시간 완벽하게 유지 시켜 처음 발랐던 컬러 그대로 10일간 완벽하게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 또한 12가지 컬러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기본 컬러부터 화려하고 강렬한 패셔너블한 컬러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며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를 표현한다.

‘페리페라’에서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아트를 선보였다. 단순한 컬러링이 아닌 2가지 이상의 컬러를 활용한 그러데이션과 손이 더욱 길어 보이는 스트라이프, 귀여운 이미지를 업 시켜주는 도트 패턴까지 다양한 네일 아트에 도전해 보자.

스트라이프 네일

[사진=페리페라 제공]
몇 해 전부터 유행한 동안 메이크업, 페이스 라인을 살리고 과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자제해 베이비 페이스로 만들어 주는 동안 메이크업에는 '스트라이프 네일'이 답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메이크업에 네일로 포인트를 주어 깜찍함을 더해줄 수 있다. 핑크 컬러는 사랑스러움을, 블루 컬러를 활용하면 마린 룩을 연상시켜 더욱 시원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도트 네일

[사진=페리페라 제공]
귀엽고 깜찍함을 살리고 싶다면 도트 네일에 도전해보자. 하지만 비비드 컬러를 선택한다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귀여움과 촌스러움은 한 끗 차이다. 라임, 오렌지, 옐로우 컬러는 베이스로 사용하고 블루, 화이트 등을 도트로 찍어주면 도트를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도트가 부담스럽다면 일부 네일은 베이스만 발라주자.

캔디 그러데이션

[사진=페리페라 제공]
남들과는 다른 트렌디함을 찾고 싶다면? 캔디 그러데이션이 정답이다. 스펀지 팁에 여러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해서 톡톡 찍듯이 발라주면 은은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 선택 또한 자유로워 본인이 좋아하는 컬러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것이 그러데이션의 특징이다. 그린과 핑크, 옐로우 등 파스텔컬러를 선택하면 귀여움을 더해 손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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