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발생했던 전산장애사태에 따른 IT분야 보강을 위해 19일 IT본부분사장(CIO) 인사를 단행해 윤한철 상무를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윤한철 신임 분사장은 부산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농협중앙회 상무로 재직중이다.
농협에 따르면 윤 신임 분사장은 보험기획부 부장, NH카드분사장, 전산사무국 등을 거치면서 IT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부문을 두루 경험한 덕분에 적임자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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