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삼성과 노동계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삼성일반노조(위원장 김성환)는 12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설립 총회를 한 뒤 13일 오전 11시에 서울 남부고용노동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번달 1일 이후, 삼성 직원이 노조 설립을 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