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일본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현지 공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것 외에는 교민 피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57분께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화테현과 미야기현 등 연안에는 쓰나비 경보령이 내려졌지만 실제로는 수위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