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 한칸의 면적이 2.52m²인 일명 '캡슐 여관'이 중국 시안(西安)에 등장했다고 중국 중신망(中新網)이 29일 보도 했다. 비록 방은 작지만 텔레비전과,화장대,컴퓨터 책상,무선인터넷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여관은 임시거처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젊은이들은 호기심에 체험삼아 이곳을 이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캡슐 여관에 하루 묵는 비용은 38위안 (한화로 약 6356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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