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권투 박지현 "이것이 챔피언의 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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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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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도 군포 시민광장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스트로급(46.270㎏ 이하) 8차 방어전에서 챔피언 한국 박지현(왼쪽)의 도전자 헝가리의 크리츠티나 벨린스키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박지현 6라운드 KO 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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