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4월 무역수지 7억 불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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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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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4월 무역수지가 7억2700만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세청 인천공황본부세관에 따르면 4월 수출입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증가한 101억3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20.2% 증가한 94억400만 달러였다.
 
 주요 수출품목의 거래액은 메모리반도체 24억2100만 달러, 무선통신기기 15억2000만 달러, 프로세서 및 컨트롤러 12억9300만 달러, 유선통신기기 6억5000만 달러, 액정 디바이스 2억9300만 달러 등이었다.
 
 수입액은 무선통신기기 3억9000만 달러, 회로보호접속기 3억6900만 달러, 유선통신기기 3억4900만 달러, 메모리 반도체 5억6700만 달러, 의약품 3억27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일본 대지진 이후 4월 공항을 통한 대 일본 수출입 실적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1.1% 증가한 6억8600만 달러, 수입은 14억3400만 달러로 3.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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