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 협력사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간담회에서 "2008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제위기 때 협력사와 함께 고통분담으로 위기를 극복해 작년에 최대 경영성과를 거뒀다 "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협력사인 인터믹스 김원훈 사장은 "아시아나 측의 정기적인 경영컨설팅과 교육지원,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환경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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