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아이콘' 빈 디젤 1인 3역 화제…영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 할리우드 '액션 아이콘' 빈 디젤 1인 3역 화제…영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빈 디젤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제작과 홍보까지 책임지고 나섰다.

 

31일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수입 배급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액션 시리즈 브랜드 ‘분노의 질주’의 다섯 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에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는 빈 디젤이 이번에는 제작과 주연 그리고 홍보까지 1인 3역을 자처했다.

 

‘분노의 질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이 시리즈의 진정한 속편을 만들기 위해 네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로 돌아와 제작과 주연을 겸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3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빈 디젤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만의 장기인 정통 아날로그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맨몸 육탄전과 광속 카체이싱 드라이빙, 고층 건물과 절벽에서의 곡예 추격전 및 고공 낙하 등 온 몸을 던지며 투혼을 발휘한다. 또한 전편의 적이던 폴 워커(브라이언)와 손을 잡고 1억 달러짜리 대규모 한 탕 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푸에르토리코와 브라질, 미 대륙을 넘나드는 등 정통 액션의 지존다운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빈 디젤은 배우 이외에도 감독, 제작자, 비디오 게임 프로덕션 설립자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대학 시절에는 직접 감독과 각본, 제작과 주연까지 도맡은 단편 영화 ‘멀티페이셜’을 만들었고, 이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뒤이어 발표한 첫 번째 장편 ‘스트레이즈’에도 직접 출연했으며, 감독과 제작도 맡았는데 1997년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흥행의 일등 공신이자 최고의 액션 아이콘 빈 디젤이 제작에서 주연 그리고 홍보까지 책임지며 인기를 더한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다음달 21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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