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팔당댐 △대청댐 △주암댐 △남강댐 및 △성남·청주·화순·사천정수장이다.
K-water는 현재 최근 대기 중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가 검출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목적댐 15개소와 광역정수장 35개소에 대해서 세슘, 총알파, 총베타 등 3개 항목의 방사성 물질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K-water 백경희 수질분석연구센터장은 "이번 분석은 한국기초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나 향후 K-water수질분석연구센터에 세슘과 요오드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먹는물 안전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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