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항생제 산업경쟁 분석 보고회’ 에 따르면 앞으로 5년 간 중국의 항생제 산업은 24.5%의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상하이증권보가 21일 보도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우후이팡(吳惠芳) 건강넷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항생제 판매수입이 매년 740억 위안에 달한다”며 “올해는 800억 위안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항생제 산업은 페니실린, 에리트로마이신 및 세팔로스포린 등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항생제 생산업체들은 일제히 생산량 증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