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어려운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원 헌혈에 동참했다.
호텔 관계자는 “매년 1월~2월은 강추위와 학교 방학 등 계절적 원인으로 늘 혈액이 모자란 시기”라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환우들에게 산타의 선물처럼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측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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