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네덜란드 정상이 참석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네덜란드가 세계적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이에 알렉산데르 왕세자는 우리나라가 G20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두 사람은 앞으로의 G20회의에서도 물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ys417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