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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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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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한국전파진흥원은 3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가루매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유재홍 전파진흥원장을 비롯한 진흥원 임직원들과 가족, 가루매 마을 주민들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300kg을 직접 담그고 이를 송파구내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재홍 전파진흥원장은 “따스한 온정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에 자매마을과 같이 사랑의 김장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파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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